이원희는 서울 시내 자동차 등록수가 1백만 대를 기록한 날 서울 동쪽에서 태어났습니다. 어린 시절 쓰고 그리는 일에 흥미를 느꼈지만, 모종의 이유로 의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.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, 쓰고 그리는 일로 돌아와 직업인으로 살고 있습니다. 마치 먼 여행을 떠났다가 집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. 두 권의 인터뷰집을 집필했고, 여러 권의 아베크 매거진에 동인으로 참여했습니다. 현재 정은지와 함께 창작 듀오 ‘정원사’와 출판사 ‘아베크’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원희의 글과 그림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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